[유머] 막걸리 동동주 술지게미


2025-07-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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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지게미에 물을 타서 마시는 것이 바로 모주입니다. 당연히 알콜 도수는 낮았고요. 구한말 새벽에 노동일을 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아침 밥 대신 먹고 나가던 것이 모주였다고 합니다. 저래봬도 영양은 만점이었던거죠. 술지게미에 설탕을 타 먹는 것기도 했다고 하죠. 물론 조선시대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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