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국) 갈비뼈까지 빼고는 '활짝'…개미허리 집착하는 이유


2025-07-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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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까지 빼고는 활짝…개미허리 집착하는 이유 / SBS / 오클릭
미국의 한 여성이 하루 23시간 코르셋을 착용하고 갈비뼈 일부까지 제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어서라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개미허리가 뭐길래입니다.
혹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모습 아닌가 싶죠.
한 손에 쥐어질 듯 잘록한 허리가 쉽게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17년간 극단적인 방법으로 허리둘레를 45.7cm까지 줄였습니다.
잘록한 개미허리처럼 만들기 위해 갈비뼈 일부를 제거하고 샤워할 때 빼고는 내내 보정속옷인 코르셋을 벗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몸매를 관리하는 데 다양한 시술과 건강 식단을 포함해 지금까지 14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여성의 목표는 세계에서 허리가 가장 가는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겁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시간의 코르셋 착용이 호흡 곤란 소화 장애 순환기계 이상 등 신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과연 아름다움일까" "날씬을 넘어 근심을 부르는 몸매" "아무리 자기만족 시대라지만 누가 말려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한 여성이 하루 23시간 코르셋을 착용하고 갈비뼈 일부까지 제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어서라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개미허리가 뭐길래입니다.
혹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모습 아닌가 싶죠.
한 손에 쥐어질 듯 잘록한 허리가 쉽게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17년간 극단적인 방법으로 허리둘레를 45.7cm까지 줄였습니다.
잘록한 개미허리처럼 만들기 위해 갈비뼈 일부를 제거하고 샤워할 때 빼고는 내내 보정속옷인 코르셋을 벗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몸매를 관리하는 데 다양한 시술과 건강 식단을 포함해 지금까지 14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여성의 목표는 세계에서 허리가 가장 가는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겁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시간의 코르셋 착용이 호흡 곤란 소화 장애 순환기계 이상 등 신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과연 아름다움일까" "날씬을 넘어 근심을 부르는 몸매" "아무리 자기만족 시대라지만 누가 말려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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