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만 배우면 부자 된다더니 다 망했다"…청년들 알바도 못 구하는 현실 > 이슈

본문 바로가기

이슈

"코딩만 배우면 부자 된다더니 다 망했다"…청년들 알바도 못 구하는 현실

profile_image
TheGUY
2025-08-16 17:10 27 0

본문

 

미국에서 10여 년 전 코딩 교육 붐을 타고 컴퓨터 관련 전공을 선택한 청년들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당시 억대 연봉을 약속받았던 이들이 현재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조차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명문 퍼듀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마나시 미쉬라(21)는 "컴퓨터과학 학위를 받았지만 면접 기회를 준 곳은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뿐"

오리건 주립대 컴퓨터과학과 출신 잭 테일러(25)는 졸업 후 2년간 5762곳에 지원했으나 면접 기회는 13차례에 그쳤고 정규직 제안은 전무. 

생활비 마련을 위해 맥도날드에 지원했지만 경험 부족으로 탈락했고 현재 실업수당에 의존.

컴퓨터 전공자 급증은 2010년 초 코딩 교육 장려 정책에서 비롯됐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테크 업계 거물들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나서서 코딩 교육을 독려.

AI 발전이 이들의 취업 전선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최신 AI가 수천 행의 코드를 순식간에 생성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들은 신입 개발자 채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20066?ntype=RANKING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33 건 -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1,033
TheGUY
2025-08-16
34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1,029
TheGUY
2025-08-16
34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1,026
TheGUY
2025-08-16
31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1,020
TheGUY
2025-08-16
25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1,008
TheGUY
2025-08-16
2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TheGUY
2025-08-16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