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구해야해” 형·누나들 바다에 ‘풍덩’…4남매 다 빠져


2025-08-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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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810195757986
이때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인근 레저업체 강사 A씨와 B씨가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했다.
A씨는 제트스키를 이용해 2명을 구조했고 B씨는 바다에 뛰어들어 1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어린이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남매 2명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4명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레저업체 강사들은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인 민간인”이라며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교육·지원을 통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때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인근 레저업체 강사 A씨와 B씨가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했다.
A씨는 제트스키를 이용해 2명을 구조했고 B씨는 바다에 뛰어들어 1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어린이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남매 2명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4명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레저업체 강사들은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인 민간인”이라며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교육·지원을 통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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