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일일체험담 썰
난 돈 필요해서는 아니고 그냥 좀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서
인터넷에 썰같은거 보면 궁금해서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예전에 대기업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 시절에(27살이었음)
호기심에 주말에 호빠 한번 출근해본 적 있다 ㅋㅋ
근데 비스티보이즈에 나오는것처럼 강남 고급 호빠가 아니라 (비스티보이즈에 나오는건 정빠는 아니고 퍼블릭 느낌이라 보면 될듯)
잠실쪽 쌈마이 보도 수준이었어서 남자애들 수준도 그냥 좀 거시기거시기했음. 간혹 와꾸나오는애들만 몇명 있어보이고
몇번 ㅈ같은여자애들 있는방에서는 똥씹은표정으로 초이스 안되길 빌고
좀 괜찮은 창녀들이 초이스 보는방에서는 몇번 초이스 뺀찌먹고
좀 이쁘장한 미시 아줌마가 나 초이스 해줬음.
왜 초이스 했냐 물어보니 선수같아보이지 않고 민삘이 너무 나서 초이스했다함 ㅋㅋ
오늘 첫출근이고 혼자 나왔다고 하니까 겁대가리도 없다함.
자기는 호빠 죽순이고 강남 앵간한대는 다 가봐서 잠실 투어왔다고 함
무튼 2타임 놀고 팁포함해서 12만원 벌음
술겜하면서 농담따먹기하고 키스도 하고 12만 버니 꿀이긴 꿀이여씀
현금으로 받은거라 그거 실장한데 찡대 떼줘야 하는건데
잠깐 화장실간다 하고 나와서 그냥 택시타고 실장 차단박고 도망가버림 ㅇㅇ
먼가 병신같은년들한테 초이스 뺀찌먹는거도 자괴감오고
초이스 본 방에서 나와서 선수 형들이 나한테 방에서 껌씹으면 안된다고 쿠사리주길래 좆같아서 그냥 도망감.
다신안할듯 ㅋㅋ
그날 택시 타고 아는형 테이블 잡았다는 클럽 그냥 입장명만 빌려서 스탠딩으로 드가서
스무살짜리 호다닥 꼬셔서 우리집 델고와서 즐쎅했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