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3분의 1]이 0.333...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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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3개로 나누면 어떻게 될까.
0.333...
소수로는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게 정확하지 않음.
0.333...
이거 3개 더하면
0.999...
이건 1이 아님.
[1]이 안되니까 [0.9]로 시작하는 것.
즉
소수로는 [1의 3분의 1]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음.
[0.333...]이라고 근사치로 표현할 수밖에 없음.
분수로는 [1/3]이라고 정확하게 표현 가능한데
소수로는 그게 안됨.
소수 사용이 한편으로는 편리한데
한편으로는 이런 등등 치명적 맹점이 있음.
이는 마치
'서양문명'이 한편으로는 편리한데
뭔가 치명적 맹점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일 것임.
근래 한국문화가 서양에서도 점점 더 큰 반향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서양문명으로 해결이 안되는 치명적 맹점을
한국문화가 해결해주기 때문인 듯.
그래서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하는 것인 듯.
중국도 일본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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