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


8시간 5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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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1964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같이 대피한 시민들에게 사과는커녕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사건 당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한 피해 승객 A 씨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잖아하고 욕을 했더니만 안 죽었잖아 이렇게 답변하더라"며 기가 막힌 심정을 전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같이 대피한 시민들에게 사과는커녕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사건 당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한 피해 승객 A 씨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잖아하고 욕을 했더니만 안 죽었잖아 이렇게 답변하더라"며 기가 막힌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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