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서 반찬 데웠다고 눈치 준 동료 인사도 안 받아…한마디 해줄까요"


8시간 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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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98637
냄새에 민감한 직원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A 씨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려고 하자 그 순간 들어온 직원 B 씨가 코를 틀어막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샐러드를 먹으러 들어온 듯한 B 씨는 불쾌한 티를 내다가 다시 나갔다.
이에 대해 A 씨는 "제 도시락은 냄새가 많이 나는 청국장 같은 음식도 아니었고 구운 돼지고기였다. 저는 좀 민망해져서 급히 도시락 뚜껑을 닫았지만 B 씨는 탕비실에서 나갈 때까지 냄새난다는 시늉을 하면서 옆에 있던 동료랑 속닥거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냄새에 민감한 직원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A 씨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려고 하자 그 순간 들어온 직원 B 씨가 코를 틀어막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샐러드를 먹으러 들어온 듯한 B 씨는 불쾌한 티를 내다가 다시 나갔다.
이에 대해 A 씨는 "제 도시락은 냄새가 많이 나는 청국장 같은 음식도 아니었고 구운 돼지고기였다. 저는 좀 민망해져서 급히 도시락 뚜껑을 닫았지만 B 씨는 탕비실에서 나갈 때까지 냄새난다는 시늉을 하면서 옆에 있던 동료랑 속닥거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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