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충치 있는 애한테 설탕 꽈배기 팔았냐…아예 팔지마" 진상 손님 황당


2025-07-15 15:57
24
0
본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27605
충치 있는 아이에게 설탕 묻힌 꽈배기를 팔았다며 자영업자를 원망한 손님을 향한 지적이 쏟아졌다.
아이의 조부모로 보이는 손님은 함께 온 아이를 가리키며 "어제 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기서 꽈배기 3개를 사와 자기 방에서 몰래 먹다 엄마한테 들켜서 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얘가 충치가 있어서 설탕 같은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애한테 설탕 꽈배기를 팔았냐"며 원망했다.
충치 있는 아이에게 설탕 묻힌 꽈배기를 팔았다며 자영업자를 원망한 손님을 향한 지적이 쏟아졌다.
아이의 조부모로 보이는 손님은 함께 온 아이를 가리키며 "어제 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기서 꽈배기 3개를 사와 자기 방에서 몰래 먹다 엄마한테 들켜서 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얘가 충치가 있어서 설탕 같은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애한테 설탕 꽈배기를 팔았냐"며 원망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