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원이 2억대 장치를 60만 원에 낙엽 청소차 직접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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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원이 2억대 장치를 60만 원에 낙엽 청소차 직접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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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이곳저곳 잔뜩 떨어진 낙엽들.

매년 이맘 때면 환경관리원들에게는 골칫거리입니다.


낙엽을 치우는 청소차가 있지만 대당 가격이 2억 8천만 원에 달해 충분히 운영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지자체 환경관리원들이 간단한 장치 고안으로 낙엽 청소기를 만들었습니다.










진공청소기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 낙엽들이 호스 안으로 쏙쏙 들어가면서 거리를 말끔하게 정리합니다.

빨려 들어온 낙엽들은 트럭 상판 저장고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너댓 명이 진행해야 할 낙엽 청소 작업을 한 명이 마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장치 제작비는 고장 난 원동기 엔진을 고쳐 쓰는 등 최소화해 60만 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환경 관리원들은 이 장치가 눈을 치우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올 겨울 제설 작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장 작업자의 작은 개선 노력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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